(사진제공=안양시청) |
확정된 새 슬로건은 소통·화합으로 달려온 40년 열정과 앞으로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상징한다.
시는 슬로건에 대한 디자인 제작을 마치고 시 로고 ‘스마트 창조도시 안양’과 함께 오는 10월 시승격 40주년 시민축제 때까지 공문서 기재는 물론, 시가 주관하는 행사의 현수막, 포스터, 각종 인쇄물 등을 대상으로 폭넓게 활용, 4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안양시민축제도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평촌 중앙공원과 삼덕공원을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슬로건‘열정의 40년 도약의 100년’은 시가 지난 한 달간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358편 중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축제추진위원회의 3차례 심사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최 시장은 “시승격 40주년 의미를 시민과 같이 공감하고 미래 발전에 대한 의지를 모아가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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