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맥플로트는 시원한 음료수와 신선한 우유로 만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만나 특별한 맛을 제공한다.
맥플로트는 커피,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환타, 스프라이트 등의 음료수가 들어간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탄산 음료수의 톡톡 쏘는 맛과 신선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의 기발한 만남이 특징인 맥플로트는 2000원에 판매된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전무는 “여름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이색적인 여름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맥플로트는 이미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아시아의 다른 여러 나라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으로,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매년 ‘썸머 드링크 페스티발 ’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제품으로 맥도날드에서 즐거움을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맥도날드는 여름에 즐길 수 있는 100% 아라비카 원두의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1,000원에 제공하고, 딸기·초콜릿·바닐라 등 세가지 다양한 맛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밀크쉐이크를 1800원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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