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출연 30대 배우 "합의하게 이뤄진 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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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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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폭행 혐의 (사진:YT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최모씨가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하게 이뤄진 성관계"라고 주장했지만 대질신문과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에서 혐의가 발견돼 지난 13일 구속됐다.

최씨는 지난 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여성과 술을 마신 뒤 서울 청담동의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최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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