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먼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정기연주회 사랑 행복 나눔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중에 널리 알려져 친숙하면서도 마음에 평화와 치유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20곡의 합창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표는 2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고객만족센터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1인 4매)한다.
또 내달 1일에는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청소년실내관현악단의 제33회 정기연주회 ‘군포 2013’이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선 학교생활에 힘든 학생뿐만 학부모까지 위로할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희망의 노래가 합창 되며, 예쁜 안무까지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시민에게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자 무료 공연 2가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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