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챔피언스 어워즈에서 챔피언을 수상한 김강호 AM사업부 컨설턴트(가운데), 김용호 GFC사업부 컨설턴트(왼쪽), 최성환 SA사업부 컨설턴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상식에서는 전략영업본부 1만3000여명의 컨설턴트 중 영업실적, 유지율 등을 기준으로 본상 218명, 신인상 41명 등 총 430명의 컨설턴트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날 최고 영예인 ‘챔피언’은 김강호(48) AM사업부 컨설턴트, 김용호(43) GFC사업부 컨설턴트, 최성환(43) SA사업부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특히 김강호 컨설턴트는 지난해 수입보험료는 46억원, 보험 계약유지율 100%를 기록하며 무려 6번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그는 “무한한 신뢰를 보여주신 고객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린다” 며, “더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 성공을 돕는 컨설턴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 430명의 1인당 평균 월초보험료는 243만원으로, 삼성생명 컨설턴트의 평균 월초보험료 대비 약 3배 수준이다.
보험계약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13회차 유지율도 94.5%로 삼성생명의 평균 유지율 82.1%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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