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조화’의 상징을 가진 ‘Hexa(육각)’ 구조를 활용해 전시회장을 꾸밈으로써 KT가 가진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형상화 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주된 테마로 다양한 전시 및 이벤트를 선보였던 WIS KT 부스에는 행사 마지막 날인 현재 약 11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KT 부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끊임 없는 VIP 방문으로 이어졌는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의 정부 인사를 비롯해 해외 장관단, 아시아 주요 통신사 관계자들이 KT가 가진 우수한 IT 기술력을 관람했으며, 어린이 기자단 소속의 어린이 70명 또한 부스를 방문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웠다.
WIS KT 부스의 최고 인기 전심품목은 전기 택시 관제 서비스 ‘olleh 스마트 전기택시’였다.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된 ‘olleh 스마트 전기택시’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거나, 진지하게 설명을 듣는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미래 IT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의류 등에 부착해 있는 NFC를 이용해 의상 및 신체 정보를 확인하는 ‘NFC tagware’, 레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듯 ‘olleh 제주여행’ 등이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WIS KT 부스에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로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관련된 마술이벤트로 큰 호응을 받았던 ‘olleh 마술쇼’와 전시회장의 곳곳을 전 세계로 생생하게 생중계 했떤 ‘ustream 코리아’의 방송 부스가 이색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WIS KT 부스에서는 KT 동반성장 정책의 ‘피땀어린’ 결과물들에 대한 상담이 연이어졌으며, 특히 KT 앱개발 지원정책을 통해 모바일 낚시 게임 ‘빅피시2’를 출시한 ‘스톰아이스튜디오’에 대한 관련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KT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은혜 전무는 “World It Show 2013을 통해 KT의 혁신적인 기술과 상생협력에 대한 의지를 온 국민들께 보여드려 기쁘다”며, ‘KT를 방문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그 격려를 토대로 온 국민 모두 함께 즐겁고 행복한 ‘All-IP’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IS KT 부스관계자들이 전시장에 찾아준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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