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2생활권 M4블록에 들어서는 '한양수자인 에듀센텀'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에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 = 한양] |
이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와 교육시설이 집중된 곳으로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며 "정부가 발표한 양도세 100% 감면 수혜를 받을 수 있고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 등을 두루 갖춰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총 818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모든 주택형을 4베이로 설계하고 대부분 남향위주로 배치해 쾌적성과 채광·통풍성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동쪽에는 제천, 서쪽은 3층 이하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가 위치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변 산책로와 편의시설 등도 잘 갖춰질 예정이다. 중앙광장에는 하늘전망 광장이 마련되며, 어린이놀이터는 자연체험 놀이가 가능하고 친환경적으로 꾸며진다. 또 단지 내 가로수 산책길에는 편백나무 숲과 수변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에코워킹로드'가 조성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5일 일반청약 1~2순위 접수, 13일 당첨자 발표, 18~20일 계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 금남교 인근에 위치했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0월이다. 1899-008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