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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 어디가') |
이날 민국이의 동생 민율이는 국민 오빠로 등극했는데 집에서 100일 지난 여동생을 두었다고 모두에게 오빠인 줄 안다는 것.
지난 방송에서 7살인 지아에게 이름을 불렀다가 "지아 누나야"란 충고를 들은 바 있는 민율이는 자신보다 작거나 보듬어주고 싶은 사물에 '오빠야~'라며 다가가 웃음을 자아냈다.
민율이는 길에서 만난 병아리, 늙은 노견에게 "삐약아 오빠야~", "오빠가 뽀뽀해 줄게" 등 오빠 노릇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아빠어디가' 방송은 26일 오후 4시 55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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