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걷는 남자와 그 앞을 막아선 거대한 갈매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난간 위의 갈매기를 찍는 순간 저 멀리 걸어가는 남자가 함께 찍힌 것으로 원근법때문에 일어난 현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인 줄 알았다", "어떻게 이렇게 찍혔지?", "찰나의 순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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