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부산 서부경찰서는 27일 1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A(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교회 전도사인 A씨는 올해 2월 25일 오후 3시께 부산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1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들과 버스정류소에서 얘기를 나누다 “배가 고프다”고 하자 모텔로 데려가 술을 마시며 대화를 하다가 성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