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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임직원,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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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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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참여

BMW그룹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심 자투리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코리아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시가 진행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참여해 도심 자투리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BMW그룹코리아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해 서울 중구 북창 중앙길과 정동길 2곳 자투리땅에 묘목과 화초 심기, 청소 등의 활동을 벌였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BMW는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꽃밭 가꾸기 같이 이웃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그룹코리아는 2011년 비영리재단인 BMW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한 이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영아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에게 연 2회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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