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KT&G의 에쎄가 가장 수출을 많이 하는 담배인 것으로 나타났다.27일 KT&G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 수출한 담배 총 451억 개비였다. 이중 에쎄는 전체 매출의 57.5%을 차지했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에쎄의 해외 누적 판매량은 총 1217억 개비로, 자구 304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다.한편 수출용 브랜드인 파인은 29.1%인 2위, 시마는 3.5%로 3위를 차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