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가톨릭대학교는 김기찬(사진) 경영학부 교수가 최근 미국 워싱턴에 본부를 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에 부회장으로 당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6월 23일부터 1년간이다.
중소기업 및 기업가 정신 증진을 위해 1955년 설립된 ICSB(International Council for Small Business)는 세계 최대의 중기 관련 기관이다. 전 세계에 14개 지역사무소를 갖고 있다. 학자, 기업인, 정부 공무원, 컨설턴트 등 세계 70개국에서 2000명 이상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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