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라이프> "TV야 게임기야" LG전자 스마트 TV ’놀 거리’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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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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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LG전자가 스마트 TV의 최신 인기 게임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

LG전자는 이번주 중으로 미국 디즈니의 인기 퍼즐게임인 ‘스왐피-웨어스마이워터’를 시네마 3D 스마트 TV의 앱장터인 스마트월드에 제공한다. 이 게임은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억2000만건에 달한다.

스왐피 게임은 스마트 TV 전용 리모컨인 매직리모컨의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주인공인 스왐피가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매직리모컨 조작으로 수로를 만들어 물이 흘러가게 하는 게임이다.

다음달에는 자동차 레이싱 게임인 ‘미니모터레이싱’ 및 전략 슈팅 게임인 ‘캐터펄트 킹’을 제공한다.

미니모터레이싱은 두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플레이 게임이며, 캐터펄트 킹은 투석기를 매직리모컨으로 조절해 악당 요새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이밖에도 LG전자는 하반기 중 시뮬레이션 게임 ‘심즈 프리플레이’와 디즈니의 ‘몬스터 런’ 등 흥행에 성공한 게임들을 추가할 계획이다.

최성호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그룹 전무는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검증된 게임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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