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최고 동접 기록

[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던전스트라이커’가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NHN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스트라이커’가 지난 주말 동안 PC방 점유율 최고 3.78%(26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하묘 동시접속자도 최대 7만명을 넘어섰다.

한게임은 이에 대해 고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신규 고객 유입과 ‘시련의 탑’과 ‘길드시스템’ 등 지속적인업데이트가 주효했기 때문일라고 설명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26일 오후 4시 7번째 서버인 ‘레나’를 오픈하며 급속도로 늘어나는 이용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간격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던전스트라이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