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모바일 3.0 론칭…“이성 소개 하루 두 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7 14: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은 모바일 3.0 버전을 선보였다.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은 모바일 3.0 버전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2010년 선보인 이음은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현재 8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3.0에서는 매일 낮 12시30분과 오후 6시 두 번에 걸쳐 이성의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낮 12시30분에 한 명의 이성만 소개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음의 새 버전에서는 △친구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이음에서 만나지 않도록 하는 ‘친구만남방지쿠폰’ △매력적인 상대 이음의 프로필을 찜 했다가 언제든지 어게인데스티니를 신청할 수 있게 해주는 ‘위시리스트’ △100일 OK권, 100일 매력진단서, 어게인데스티니 3회 등으로 묶인 아이템 ‘솔로탈출 패키지’ 등의 기능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밖에 많은 수의 카드가 쌓이더라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세로쌓기 방식과 좌측 메뉴버튼이 도입됐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앞으로도 이음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사용자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