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가족 여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하나생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직원들을 위한 가족 여행 프로그램 ‘자연에 로그인하고 싶을 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청도 홍성에서 진행된 이번 가족 기차여행은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여행을 통해 김태오 대표 부부를 포함 총 112명의 직원가족이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 자녀와 부부가 함께 교감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수확 체험, 시골방앗간과 장수마을 탐방 등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 역시 자연을 살리는 새집 만들기에 동참하며 임직원 가족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행복할 수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이 화목한 가정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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