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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폰은 저소득층 아이들을 식물원으로 초청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그루폰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00명을 식물원으로 초청하는 ‘그루폰 Give(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루폰은 평강식물원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0명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모으는 딜을 진행한 후 6월 중 경기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100명을 평강식물원으로 초청할 예정이다.
환경부로부터 멸종 위기 식물 보전기관으로 지정된 평강식물원은 12가지 생태정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토종 식물을 서식 환경에서 보호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사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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