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브릭 레인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MINI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브릭 레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릭 레인 에디션은 영국 런던 동부 예술가 거리인 브릭 레인 지역의 젊은 감성과 예술적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모델이다. 브릭 레인 에디션은 MINI 쿠퍼 SE 모델(1.6리터 가솔린)을 기반으로 보닛과 차량 지붕에 줄무늬를 넣고 미러캡과 17인치 휠에 노란색 또는 핑크색상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프론트 그릴에 브릭 레인 고유의 고-뱃지를 장착해 개성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가격은 312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