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제23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 참가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 참가해 안전 관련 기술과 정보를 공유한다.

국토교통부와 미국 교통부 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공동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제23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는 ‘자동차 안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3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기관이 전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회의 기간 동안 독일 본사 담당자들이 방한해 자동차 안전기술의 역사, 다양한 안전장치,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을 주제로 한 전시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구조적 안전 기준 및 첨단 기술동향을 공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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