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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원청소년수련관) |
이날 페스티벌은 5월 가정의 달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자 마련됐다.
대형 비빔밥 만들기와 함께 시작된 페스티벌은 과학체험, 페이스 페인팅, 에코 자전거 등 20여개 체험부스로 꾸며졌다.
여기선 전통놀이, 에어바운스, 골프체험 등 각양각색의 놀이체험과 버블매직 공연,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또 성남시 시 승격 40주년과 6·25 전쟁 정전 60주년에 따른 사진전도 함께 진행됐다.
오명록 관장은 “앞으로도 중원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문화 페스티벌을 내실있게 준비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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