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영업력 강화에 따른 신규 고객사 증가 등으로 메타바이오메드의 별도매출이 상승한 데다, 지난해 4월 인수한 배가텍의 시너지로 전체 매출액은 2배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7개 기업만 생산이 가능한 생분해성 봉합원사를 주력 생산하는 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중국 최대 봉합사 완제품 생산사인 상해푸동금환과 합자회사를 설립했다.
동시에 동사와 생분해성 봉합사 장기 독점 공급계약도 체결해 매년 25억 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이 회사는 신제품 및 혈관문합기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10% 가량을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하는 등 기술력 강화에 특히 힘쓰고 있다.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은 “매출액의 95%가 수출로, 이미 전세계 98개국 200여여 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어 매출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이번에 중국에 거점을 마련한 생분합성 봉합원사는 앞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현재 2%에서 1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치과용 기자재 등의 주요 제품은 다품종 소량 개발 전략으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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