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보성 233.5㎜, 광양 206.5㎜, 남해 210㎜ 진주 185㎜ 등 남부지방에 비가 집중됐다. 수도권에는 인천 강화가 85.5㎜, 서울 62.5㎜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산간은 시간당 100㎜를 기록하며 윗새오름의 경우 강수량 970.5㎜를 기록했다.
오는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