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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희망복지우체통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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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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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내달부터 복지동(洞)인 광명2동에서 ‘희망복지우체통’을 시범 운영한다.

희망복지우체통은 지난 3월부터 시가 시행하고 있는 복지동의 전 가구 방문 조사 사업(3월 15~31일, 259가구 발굴 지원)의 후속조치로, 시범운영 후 18개 전체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희망복지우체통’은 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홀몸 노인이나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제보 받아 해결해줌으로써, 사회적 약자에게 적극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가 곤란하거나 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 본인이나 이웃이 생활 상황, 주소, 전화번호 등을 적어서 통별로 설치될 ‘희망복지우체통’에 넣으면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복지동 요일별 테마복지, 시립 광명푸드뱅크·마켓 ‘행복바구니’, 광명희망나기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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