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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가족을 초청해 ‘직장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철도시설공단] |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직장,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진행됐다. 2회에 걸쳐 매회 직원가족 40명이 초대됐다.
이들은 공단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업무시설을 둘러보는 체험 활동과 호남고속철도 건설현장 견학, 김유정 문학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이 높아지는 등 조직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가정친화적 프로그램을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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