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양성언)에 따르면 올해 창의 인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초청공연 ‘비보이OFC와 버블쇼’가 오는 29일(1차공연 오전 10시, 2차공연 낮 1시30분) 서귀포학생문화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이 끝나면 서귀포관악단의 관악연주도 관람할 계획이다.
주요 관객으로는 서귀포시 관내 유·초·중학교 1,000여명의 학생이 신청되어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상경력 및 해외공연이 활발한 비보이 팀의 공연과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버블을 보고 만지고 느끼게 해주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 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문화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