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악 근절 학교주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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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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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가 28일 오전 부안초등학교 앞에서 4대악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위반·불법주정차 단속강화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의무사항 홍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내 범죄 및 교통사고 위험성 여부도 함께 진단해 통합적인 안전활동이 되도록 노력했다.

김 서장은 “어른들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단속·홍보·진단의 통합적인 안전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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