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5일 JA Korea의 후원으로 초등학교 4∼6학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아이들에게 미래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데 필요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 아이들은 게임을 통해 금융과 경제에 대한 개념을 배우고 금융역사박물관을 견학하면서 금융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고만석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개념을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질높은 교육과 특별한 체험학습을 준비해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