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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용 총장(사진 오른쪽)과 이근봉 대표가 독도수호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복대>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27일 대학 내 회의실에서 독도수호국민연합 및 독도신문사(대표 이근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도수호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전지용 총장과 이근봉 대표는 이같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에 따라 독도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구 개발, 인적·물적 자원 및 학술 교류 등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이근봉 대표는 “독도수호를 위해 경복대학교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60만 회원과 함께 경복대학교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지용 총장은 “독도수호를 위해 독도수호국민연합이 벌이고 있는 100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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