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8월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6~8월 물놀이 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더위를 피해 계곡, 유원지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 기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군은 이 기간동안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하천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는 한편 안전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 안전수칙, 사고자 발견시 행동요령 등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제작, 배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에 물놀이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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