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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친선대사에 임명됐다.
28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한지민을 스위스 프렌즈로 임명하고,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스위스로 초청해 제네바, 레만호 지역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 기간 동안 한지민은 2013년 스위스정부관광청의 테마인 '살아있는 전통'을 주제로 지금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 실제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위스의 전통을 직접 체험해볼 예정이다.
또한 정통 스위스 클래식 호텔에서 미식 체험을 하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보 포도밭에서 와인 시음을 해보는 등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한지민의 스위스 방문기는 6월 중, 스위스정부관광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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