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르면 다음 주중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연구소 대표 후보를 정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주 전 부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는 있으나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주 전 부원장은 한국은행에 입행해 금감원 비서실장, 총괄조정국장을 거쳐 은행 담당 부원장보와 부원장을 지낸 뒤 지난 3일 퇴임했다.
이밖에 우리금융 계열사 중 우리에프아이에스(FIS)와 우리프라이빗에쿼티(PE)의 대표이사 자리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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