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은 주택금융공사와 다층노후보장제도 및 주택연금을 연계한 공동홍보 활동, 상호 교육지원, 주택연금 관련 정보 교류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11년 9월 100세시대 연구소를 설립해 고객에게 은퇴자산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노후생활자금이 부족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택연금을 공급하고 있다.
정주섭 우리투자증권 자산관리사업부 대표는 “우리투자증권과 주택금융공사는 국민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공통점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고객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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