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철 대표, 서울대병원발전후원회 홍보대사 위촉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논현동 일식집 ‘어도’ 를 운영하면서 1999년부터 15년간 서울대학교병원에 약 12억원을 기부해 450여명의 환자를 살린 배정철 씨가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이하 후원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배 대표는 앞으로 “의료분야의 기부를 통해 건강한 삶,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음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회는 2011년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불암, 이하늬씨와 함께 우리나라 의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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