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 직접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시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몇 년간 기상악화로 쌀 생산량이 감소하고, 국제곡물가 인상으로 식량수입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이 커지고 있다”며 “쌀 생산 안정을 위해 유기질비료의 공급과 쌀 재배면적 확대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참석한 벼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기모내기와 본논 물관리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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