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입시비리’ 영훈국제중 압수수색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신성식 부장검사)는 28일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성적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영훈국제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서울 강북구 미아동 영훈국제중을 수색하면서 입시 전형 서류 등 수사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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