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조현아 부사장 원정출산 논란, 대한항공이 도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8 20: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원정출산 논란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초 하와이로 떠난 조 부사장은 지난 주말 현지 병원에서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삭의 조 부사장이 출산휴가가 아닌 회사의 보직을 받아 업무차 하와이에 간 것을 두고 회사 차원에서 원정 출산을 도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조 부사장이 아이의 미국 국적 취득 목적으로 하와이에서 출산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조 부사장이 지난 3월 20일 호텔 관련 프로젝트 총괄담당으로 전근 발령을 받고 미국에서 근무하다 아이를 낳았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