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29일 신한카드와 함께 만 18~35세를 대상으로 한 '현대백화점 U 신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현대백화점은 U카드의 범용성을 확대하고자 기존 신한S20 체크카드에 U카드 멤버십 기능을 더했다.
이 카드는 기존 포인트 적립 외에도 전월 사용 실적이 20만원 이상이면 버스·지하철·택시 대중교통 이용비의 최대 10%, 월 최대 7000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또 커피전문점에서 1만원 미만의 결제에 대해 20%를 캐시백해준다.
이외에 서울랜드·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2000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은 출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해당 카드 발급 고객 가운데 추첨해 삼성 스마트PC·만다리나덕 백팩·뉴발란스 런닝화·소니 이어폰·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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