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대전은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소비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14개업체 257개 부스 규모로 구성돼 다양한 판로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기간 중 80분간의 'MBC 특별생방송'을 통해, 난관을 극복한 중소기업 성공사례 및 참가자들에게 자사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제품 홍보기회가 주어진다.
또 30여명의 대형유통업체 바이어로 구성된 '구매상담회' 개최, 홈앤쇼핑의 '90분 현장 생방송'으로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판로채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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