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1호가 바나나걸 김상미? 홍보성 의혹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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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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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걸 김상미 (사진:SBS '짝')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빼어난 미모로 남성들의 사랑을 받은 여자 1호가 홍보성 출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여자 1호는 자신이 뮤지컬 배우이자 CF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날 여자 1호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남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의자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여자 1호가 바나나걸로 활동한 김상미로 밝혀져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성으로 출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상미는 지난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해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연기자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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