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녹색기업 시제품 제작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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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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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가 다음달 3일부터 21일까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제작비용 지원사업 2차 접수를 받는다.

녹색에너지기업의 기술력을 높이고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고효율화 기술을 가진 중소제조업체에 기업당 시제품 제작비용의 70%를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1차 접수를 받아 총 18개 기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했었다.

한성기 에너지산업과장은“우수한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이를 사업화하지 못하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기술사업화 단계에서 마중물과 같은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 녹색기업지원시스템(http://green-all.gg.go.kr)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에너지산업과(031-8008-4841)와 경기TP 녹색성장지원팀(031-500-3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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