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과 협신회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경인지역 협신회 회원사 대표와 한국지엠 구매부문 임직원 및 여직원회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인 이정우 영신금속공업 대표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는 가정의 달과 사랑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이번 경인지역 협력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 이어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협신회는 한국지엠과 협력업체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4년 155개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 338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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