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답(논)이 5.40% 올랐고 전(4.79%)·공장(4.16%)·대(2.67%) 순이었다. 기타 지목도 3.68% 올랐다.
임야는 서울·수도권(3.37%)과 광역시(7.50%), 시·군(8.08%)에서도 가장 크게 올랐다.
지목별 최고가로는 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179번지 내 토지가 1㎡당 228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답은 제주 제주시 이도일동 1333-22번지 토지로 1㎡당 214만원이다. 대지는 전체 공시지가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이 위치한 곳으로 1㎡당 7000만원에 달했다.
임야는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산37-1번지가 1㎡당 1090만원으로 최고가를 나타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335번지 공장용지는 1㎡당 827만원, 중구 태평로1가 82번지 잡종지는 1490만원으로 해당 지목별 최고가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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