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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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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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 광적면 이장단, 주민자치, 새마을지도자, 체육회, 적십자 울타리봉사회 등 사회단체가 참여해 시민참여 꽃 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살기 좋은 광적, 신바람 광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달 해바라기, 코스모스, 금계국, 꽃 양귀비 등을 이용해 가납사거리, 능안 교차로, 생활체육공원 진입로와 같은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꽃묘 구입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시중 예상구입가 500여만원의 종묘를 채집해 양묘장과 시유지 2개소 500여평에서 하우스, 노지, 포토박스 등을 활용, 종묘를 식재 꽃 묘를 만들었다.

또 화기애애한 병영조성과 신병교육대를 찾는 전국각지 면회객들을 위해 320만원 상당의 꽃묘를 관내 군부대에 기증함은 물론 YTC 인근 도로변에 고목을 이용한 화단을 조성, 자원을 재화용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공원관리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조경업 은퇴자, 자원봉사자, 새마을 지도자와 함께 면내 공원 전정작업과 잔디 관리등을 실시, 트랙터, 고지톱, 조경용 전지톱 등 많은 장비를 이용해 공원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면 관계자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살기좋고 아름다운 광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시민참여 꽃 심기 평가에 크게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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