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특성화고 취업담당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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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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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 등 논의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건설근로자공제회는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공제회에서 청년취업인턴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도권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해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한 특성화고 건설관련학과 졸업(예정)자의 취업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취업담당자 및 담당교사 대부분은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공제회에서 학생들의 취업알선에 힘써줄 것을 요청하며, 인턴제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진규 공제회 이사장은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건설업계 정규직 취업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특성화고등학교 건설관련학과를 통해 양성되고 있는 젊은 건설기능인력이 건설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02명의 청년인력을 건설업체에 취업시켰으며, 올해는 200명 취업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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