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요트대회 & 해양페스티벌서 동화컨셉 '별별화성마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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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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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는 지난 29일~다음달 2일까지 전곡항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요트대회 & 해양페스티벌에 화성시 홍보관인 ‘별별화성마을’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별별화성마을은 기존의 홍보관과는 달리, 직접 보고 만지고 이해할 수 있는 동화컨셉의 체험형 마을로 관람객이 즐겁게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간이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종합안내소에서 십자말 카드를 받아 카드를 완성하며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화성시가 품질을 인증한 ‘햇살드리’농특산물 전시·판매관에서는, 친환경으로 재배한 쌀 파프리카 버섯 토마토 인삼 떡 등을 직접 시식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화성에서 자란 송산포도로 제조한 샌드리버 와인과, 화성시 노인 일자리 창출 정책으로 시행중인 노노카페에서의 차 한 잔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사회적 기업인 두리반 베이커리에서는 갓 구운 빵을 맛보고, 체험코너에서는 화성에서 키운 소에서 짠 건강한 우유도 만날 수 있다.

화성시의 역사와 정책 이야기를 동화로 들려주는 동화 구연 코너도 있으며, 별별초등학교에서는 시 주요 교육정책인 창의지성 교육도 체험해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곡항에서 또 하나의 보고 즐길 수 있는 별별화성마을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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