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줄리 탠슬리는 자신의 고양이를 잃어버려 끝내 찾지 못했는데 2주 후 차를 몰고 가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와 보닛을 열어보니 자신의 고양이가 있었다고.
발견 당시 고양이는 냉각수 호스를 씹고 있었으며 많이 야위어 있었다고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2주동안 엔진에 갇혀있었다고?", "세상에... 살아있는게 다행", "기적의 고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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