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매니아, USB 일체형 외장하드 XN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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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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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LG 외장하드를 유통하고 있는 컴매니아가 30일 칩셋 보드를 따로 쓰지 않고 통합해 구조적으로 안정성과 소형화, 경량화, 저전력소모를 구현한 USB 일체형 외장하드 ‘XN1’을 출시했다.

‘XN1 ’미니 외장하드의 특징은 보다 안정적인 USB 일체형 설계로 구조적인 안정화, 소형화를 구현했다는데 있다. 칩셋 보드를 제거해 무게를 줄였으며, 보드와 하드를 일체화 시켜 기존 자사모델 대비 20% 가량 크기를 줄였다. 여기에 초고속 USB 3.0을 탑재해 대용량 파일의 읽기와 쓰기를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하도록 했다.

LG외장하드‘ XN1’은 최신 스마트TV에서부터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최신 스마트TV와 노트북, 데스크톱PC,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빔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기와 자유롭게 연결해 동영상,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맥OS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 7까지 완벽하게 호환되며, 내외부 양쪽에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방출을 막고, HDD의 안정성을 떨어뜨리는 노이즈를 차단하는 ‘전자파 차단 쉴드’ 기능을 갖췄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투톤 라인의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살렸다. 블랙과 화이트 하이그로시에 포인트 컬러를 매치시켜 심플한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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