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국세청이 30일 한화생명의 세무 조사에 착수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국세청은 서울 여의도동 63시티 20층부터 37층에 있는 한화생명 본사를 전격 방문해 내부 문서와 결재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증거물을 확보했다.이번 조사와 관련해 한화그룹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세청의 정기적인 세무 조사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