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콜라보레이션 치안정책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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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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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김종섭)가 30일 오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치안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광명 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치안정책토론회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콜라보레이션 치안정책을 모토’로, 서로 다른 개성과 특성을 가진 개체를 조화롭게 융합·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 광명서에서 추진 중인 희망피움 프로젝트 안전키움, 법질서 바로세움, 시민만족 채움, 소통과 화합 이룸 세부등 치안정책 및 4대 사회악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정책에 대한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토론회를 갖고, 모두가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콜라보레이션 구축 달성을 위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김 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치안정책에 반영하고 단체장·협력단체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맞춤형 공감치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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